SOFT DARTS PRO TOURNAMENT
이태경이 드디어 퍼펙트 챔피언의 숙원을 이루었다. 마스터즈 토너먼트 시절부터 늘 상위권에 있었고 퍼펙트 출범 후 준우승만 세 차례에 그쳐 우승과 인연은 없었다. 올해 두 차례 4강에 오르더니 결국 한국 다트 최고자리에 올랐다.